그림을 그리고,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며, 작가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창조를하는 공간입니다. 해녀분들이 착용하시는 물질옷의 변천사를 인형에 매치함으로써 해녀와 해남을 새로운 감각으로 표현하고, 그림이 들어간 거울, 책갈피, 원단 등 각종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캔버스 그림은 일상 속 풍경과 추억들을 담아냄으로써 따뜻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. 보여지는 멋스럼이 아닌 감각人는삶을 지향하며 꿈을 이루는 소소한 이곳에서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. 저를 포함한 소신있게 꿈을 향해 달리는 그대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^^
